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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조행기..^^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내몸은 이미..설레임과..흥분..뭐..고런걸로 뒤덮여 가고 있었다...^^ 퇴근후에 집에가서 후다닥 짐싸고 고향집으로 향한다. 아버지..엄니께...인사드리고...조만간 장인 장모님이 되시는 우리 예비마눌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대강 밥 먹는둥 마는둥..하다가...몰래 채비챙기고 낚시가려는데..친구한테 전화온다.. "니..감곡 왔냐?"..."응" "그려 그럼 언넝 이리 온나..술한잔 빨아야지" 어익후 벌써 연휴에 시작이라고 친구들이 술먹잔다...배스냐 친구와 술이냐..어쩔수 없다 전화까지 받았고..감곡까지 내려온걸 알았으니...간만에 친구들하고 술찐하게 먹는다...그래도 머릿속에는 배스에 만남을...간절히 원하며...술먹으면서도 자기 체면을 건다..아침에 일찍일어나자...일어나자.. ".. 더보기
넘 오랜만이에요..^^ 강양입니다. 완전 가을이네요..아침저녁으로는 살랑살랑 바람도 시원하고 솔직히 새벽공긴 많이 차가운거 같습니다. 회사가 결산시점이라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짬짬이 낚시가려고 애쓰고 있네요 저번주에 낚시간일 살짝쿵 올려봅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회사일로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향한다...집에와서 밥먹고..아니지 ㅋㅋ..요즘 몸이 부른거 같아서..삶은계란 두개하고 옥수수를 먹고..떼레비를 본다. 몸은 피곤한데..이상하게 낚시를 하고싶어진다. 아는동생 정운이에게 전화를 한다. "정운아 퇴근했냐??"..."네..형님...우쩐일이셔요.." 말이필요없다. "가자..ㅋㅋ".."넵..준비해서 댁으로 갈께요.." 잠시후에 정운이가 도착하여 우리가 자주가는 원남으로 야간조행을 나선다 날씨도 좋고..하늘에.. 더보기
강양의 주말 조행기...^^ 강양입니다. 오늘 토요일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전 오늘 연차를 내서..출근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했느냐..ㅋㅋ 물론 배스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럼 들어갑니다..조행기..ㅋㅋ 폰카로 찍어서 사진은 좀 별롭니다..이해해주세요 아침이다. 헉..날씨가 딱좋다...해도 없고..구름만 있고 비도 안온다..생각할것도 없다...안나를 본다..아직잔다. "안나야..일어나봐..나 라면끓여줘" 간땡이가 부었다..그냥 몰래 혼자가는것도 아니고 잘자는 여친 깨워서 라면까지 끓여 달랜다..^^ "우~~씨..." 화내면서 그래도 우리안나 서방이라고 라면 끓여준다. 맛나게 먹고 시골고향집과 가까운 백야지로 간다. ▲ 백야지에 모습..차 많다.. 백야지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넓었다. 이미 사람들도 제법있었다...음..관리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