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glist":[ ] }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일 퇴근길에..^^ 토요일 퇴근길에 잠시...또..^^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가면 고거이 참새가 아니지유...ㅡ,.ㅡㅋ 그리고..내차 또한 김유신에 말처럼...주막대신에... 물근처로 저를 안내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어...ㅋㅋ" ▲ 나를 물가로..인도한..^^ 김유신은 말에 목을 단칼에 비었지만.. 나는 뭐..엔진을 끄집어 낼수도 없고..ㅋㅋ 일단 물가에 오니..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동시에 편안해집니다... ▲ 물...하늘...산...로드..^^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훌륭..^^ 혼자 또 룰루랄라 낚시는 시작되고 이 넓은 저수지가 꼭 내꺼같습니다.. 낚시할때 만큼은 ....이 넓다란곳이..모두...나에 공간..우와... 오늘도 열심히...낚시중..ㅡ,.ㅡㅋ 근데..저번주보다는 우째 입질.. 더보기 겨울배스야..어딨니?? 정말이지 간만에 출조를 했습니다...날씨는 싸늘해지고 비도 오락가락했었고...여러 악조건으로 한참 물가에 가보지 못하다가... 토요일날..무작정 차를 끌고..물가로 향했습니다. 물가로 향하면서도..속으로 "아..이거..가서 잡힐까...??...많이 추운데..워킹시즌도 어케보면 끝난거 아녀..." 혼자 입으로는 중얼거리지만..이미..맘은...가서 잡히지 않아도 좋다.. 물가로 나갈수 있는것만으로도..난 행복하다. 이렇게 미친넘처럼 혼자 중얼거리고..베시시 웃기도 하다보니 어느덧 물가로 왔는데.. "뭐야..한사람도 없네...우째 이런일이..." 정말이지 그넓은 저수지에 단 한사람에...낚시하는 분들도 없더군요..ㅡ,.ㅡㅋ 혼자 채비를 하고..쫄랑쫄랑 물가로가서 "휙~~" 최대한 천천히 릴링과..액션을 반복... 더보기 퇴근후..으랏차차..^^ 토요일도 다 지나갔네요..^^ 와이프는 또 친정을 갔네요..장모님이 조그만 식당을 하시는데 김장 담구는거 도와준다고 원정갔네요.. 혼자 저녁 챙겨먹고...떼레비 보다가..컴터앞에..앉아서..전원켜고 다음접속하고..그리고 루어라이프 들어오고..ㅋㅋ 그리고 오늘 조행기올리고.. 그럼 살포시 올라 갑니다. 아침부터 투덜댄다. 아침 운전길에 " 이거뭐..차도 없구먼..다들 5일근무 하는가보네..난 뭐냐..토요일인데...젠장.."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가끔 운전 험하게 하는 사람들한테 욕도 살포시 날려주고..손가락질 조금 몇번 안했는데 이거 회사도착했다...결산 거의 다끝나가고..서류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친구들한테..전화하기 시작.. 중학교..동창들하고..계모임을 석달전부터 가졌는데 이거뭐..내가 회장이란..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