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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어낚시 -

어려운 요즘..?? 몇일전에 백야지를 다녀왔다..결과는 꽝!!! 딱한번 스피너베이트에 짧은 입질..그리고 입질 한번 받아보지도 못하고 철수했다... 백야지는 자주 가는 곳은 아니다.. 이번이 세번짼가..하여간 다섯 손가락안데 꼽을만큼 잘 가지 않는곳이다...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역시나...ㅡ.ㅡ 백야지 이상하게 나한테는 쎈터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9월이고..10월...제법 선선해지고 겨울이 되기전에..가을 배스들에 폭발적인 입질을 맛보고 싶을 뿐이다...^^ 예전에 원남지로 출조를 갔을때..새벽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던 원남지.. 개인적으로 난 원남지를 좋아한다... 처음 낚시를 배우고...혼자 독학한곳이라...아주 애착이 강한 필드다...^^ 더보기
2009년 가장최근 용원지에서 한컷..우와 여름 낚시는 힘들어 이번주말에 한번 들이대야 하는데..ㅋㅋ 더보기
그대 들이여 기다려라..^^ 드디어 08년 봄인거다...^^ 아주 요즘 여기저기서..좋은 호황소식들이 날 설레게 한다... 허나..난 이번년도에 아직 낚시다운 낚시도 못해봤으며..또한 손맛도 못봤다..^^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예전보다 물가도 자주 못가고 자중하고있다.. 아니..자중이 아니라...인고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저 녀석들에 화이팅 넘치는 힘을 어여 느껴야 할터인데.. 조금만 기다려라...내가 물가로 갈터이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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