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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벌초...그리고 벌초대행..?? 주말에 벌초를 했다..추석이 코앞이고..해서..이번주가 아마도..벌초 피크였을것이다.. 할아버지하고 할머니 묘는 공원묘지에 모셔둬서 따로 벌초를 하지 않아도 된다...허나 증조할아버지와..할머니 합장묘는 시골에 있어서 가야한다... 근처에..작은할아버님 묘도 있어서 간김에..두 봉분을 벌초한다... 한 4년전부터...아버지는 안가시고..나홀로 간다.. 아버님도 이제 연세가 있으시고 하셔서.. 갈때마다...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한해만 지났을뿐인데...엄청시리 올라온 풀들 차마...보기 부끄러울 정도이니.. 난...4년동안..친구네 벌초할때가서 도와주고..친구는 우리꺼 도와주고 품앗이로 한다...혼자서도 가봤는데.. 혹시 벌이나..뱀에 물렸을때 혼자하다가..큰일날것 같아서 친구한테..이야기하니..좋다구 하.. 더보기
야간운전..^^ 주말이기도 하고 또 토요일에 산본에서 친구 아들돌 잔치도 있고해서 금요일밤 퇴근하고...시현이하고 시현엄마 데리고 감곡으로 가는 차안..이미..출발후 10분뒤..시현군과 시현엄마는 잠들고..나홀로 깡션군에...동요 CD를 들으며 운전중.... 감곡에 다 도착할때즈음...차안을 살포시...^^ 아...야간에 운전하는것도 이제...피곤하다는 눈시력좀 측정해봐야지 눈이 많이 피곤한거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