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프라

건캐논 먹선완료..^^ 퇴근후 와이프가 차려준 맛난 저녁을 먹고..아니다...어제는 맛난 돈까스를 시켜먹었구나..ㅋ 요즘 와이프가 입덧이 끝나고,,,음식을 잘 먹는데 정말 잘먹는다...먹고 싶다는것도 많단다... 그래서 먹고 싶은거 죄다 먹으라고 했다...우디..와이프가 먹고 싶어서..그러겠는가...뱃속에..콩알이가 달라고 보채는거겠지..ㅋㅋ 좌우지간 돈까스를 시켜서 맛나게 먹고 미장원가서 이발하고..집에 와서 와이프하고 같이 떼레비를 본다. 난 솔직히 드라마 별로 안좋아한다...그래서 드라마 보는 와이프 옆에서..눈치를 슬금슬금보다가 가조립한 건캐논을 살며시 꺼내와 먹선으로..슬슬..모양새를 잡아준다. 와이프가 살짝 째려본다...ㅡ,ㅡ* 허나..모른채하고..계속 열심히..ㅋ 음 나름 먹선을 넣어주니까 훨씬 멋지구리하군..혼자.. 더보기
두번째건프라..건캐논..^^ 이상하게도 처음에 막투를 만들자 마자 뭐..눈병에 걸려 한참을 못하고 있다고 텔레비젼 옆에서...박스속에 고히 누워있던 건담5호기와..건캐논을 둘러 보던중 그래..그나마..덜 복잡한 건캐논을 집어올리고 조금씩 만지작 만지작 물론..와이프 눈치를 살피며..ㅡ,.ㅡ* 대충 런너들을 살펴보니 ㅋㅋ 아주 알록달록하니 맘에든다..^^ 또 몇시간씩 잡고 있으면 한소리 들을것이 뻔하여 아주 쪼금씩 시간날때마다... 오른쪽은 박스안쪽에 있는 녀석에 늠름한 모습 그리고 왼쪽은...팔과 다리 그리고 가슴부분을 가조립한것... 주말에...저것만 하고...더 이상 안했슴 눈병도 다 안났는데..또 요것만 붙잡고 있으면 욕먹을게 뻔하니..ㅋㅋ 그리고..다시 어제 퇴근후 조금씩 해서..가조립 완료.. 요즘mg들이 아주 잘나오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