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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급한이사..^^ 아 정말이지 어제 밤에 급한 이사를했다. 거실에 있는 장식장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것을 난 이제 완전히 깨달았다...퇴근하자마자 장식장을 보면..여러녀석이..팔하고 다리하고 따로 놀고 있고 자동차들 바퀴는 여기저기에서 뒹글고~~~ 그래서..어제밤에 특단에 조치 밤에 급하게 이사시켰다. 옷하고..김치냉장고가 있는 작은방에 안쓰는 책장을 후다닥 치우고..거기에다가 일단 후루룩 세워두었다... 저렇게 하면 백방 먼지가 쌓일게 뻔해서..집사람 안쓰는 천을 앞에다가 씌어주었는데..참... 유리문이 달린 장식장을 뒤로하고 이런곳으로 이사를 시키다니..오~~~ 깡션이..언넝 사리분별을 해서..저거이 다 자기께 될것이며 나중에 안부숴지게..가지고 놀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할 뿐이다..하하 더보기
두번째건프라..건캐논..^^ 이상하게도 처음에 막투를 만들자 마자 뭐..눈병에 걸려 한참을 못하고 있다고 텔레비젼 옆에서...박스속에 고히 누워있던 건담5호기와..건캐논을 둘러 보던중 그래..그나마..덜 복잡한 건캐논을 집어올리고 조금씩 만지작 만지작 물론..와이프 눈치를 살피며..ㅡ,.ㅡ* 대충 런너들을 살펴보니 ㅋㅋ 아주 알록달록하니 맘에든다..^^ 또 몇시간씩 잡고 있으면 한소리 들을것이 뻔하여 아주 쪼금씩 시간날때마다... 오른쪽은 박스안쪽에 있는 녀석에 늠름한 모습 그리고 왼쪽은...팔과 다리 그리고 가슴부분을 가조립한것... 주말에...저것만 하고...더 이상 안했슴 눈병도 다 안났는데..또 요것만 붙잡고 있으면 욕먹을게 뻔하니..ㅋㅋ 그리고..다시 어제 퇴근후 조금씩 해서..가조립 완료.. 요즘mg들이 아주 잘나오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