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100]카시오데이터뱅크..^^

 

뭐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올해 31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시계하고...신발욕심이 많았드랬지요

 

암만 비싸고 좋은 시계나 신발보다..제 맘에 한번 꽂히면

 

왠만하면 손에 넣어야 속이 풀리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위에 카시오 데이터뱅크골드도..아마...처음 나온게  80년대였던것 같은데

 

우연히..인터넷에서 판매하는곳을 보고...뒤도 안돌아보고 질렀네요..^^

 

와이프한테 뭐..그런시계를 샀냐고..쿠사리 얻어 먹었지만...지금 넘 잘차고있지요..

 

이넘 차고 있으면...기분이 넘 좋습니다...뭐..고가에 좋은 시계는 아니지만

 

다 자기 만족 아니겠습니까...^^

 

이제...시티즌 아나디지템프를 손에 넣어야하는데..ㅎㅎ